김기방이 ‘치즈인더트랩’ 첫방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4일 첫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제작 에이트윅스)에서 공주용 역을 맡은 김기방은 유치장 안에서 대본을 들어 보이며 본방사수를 독려한 것.
특히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머리띠를 한 모습이 원작 속 공주용의 모습과 흡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기방이 맡은 공주용은 한때 잘나가는 집안의 아들이었지만 남모를 사정으로 인해 집에서 쫓겨나 되지도 않는 고시 공부를 하느라 매일 매일이 피곤한 인물이다. 김기방은 공주용을 통해 그간의 캐릭터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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