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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새해 첫 친절직원 시상

원광대학교병원, 새해 첫 친절직원 시상

등록 2016.01.06 10:27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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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보호자*고객은 내 가족처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지난 5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새해맞이 친절직원 시상식을 가졌다.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지난 5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새해맞이 친절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지난 5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새해맞이 친절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제72회째를 맞은 이번 친절직원 시상식은 새해 첫 팀,실장 회의에 앞서 열렸는데 선정 된 친절 직원들에게 상장과 부상, 친절직원 금펄 신분증을 수여했다.

원광대병원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환자와 고객을 정성으로 대하고 환자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친절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들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 해 왔다.

2016년을 맞아 처음 열린 이번 시상에는 간호부 강혜정(91병동 수간호사), 양진(63병동 간호사), 이승화(51병동 간호사), 이지영(21병동 간호사), 주민수(정형외과 전공의), 박해정(영양팀) 직원 등 6명의 직원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광대병원은 전국 어느 기관에도 뒤지지 않는 친절과 봉사, 고객 우선 정신을 고취시키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2011년 4월부터 친절직원 선정 제도를 도입, 운용해 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을 마친 후 안선호 적정의료관리실장은 “환자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신의 일처럼 정성과 봉사를 다해야 하는 것은 모든 교직원들 일상에 배어있는 정신이어야 한다”며 “본원의 전 교직원이 친절직원 선정을 받을 그날까지 정성이 살아 숨쉬는 친절서비스를 수행해 나가자”고 당부 하였다.


광주=김남호 기자 issue35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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