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동료 이계인의 집을 찾는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동료배우 이계인을 집을 찾아 추억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MBC 최고의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찍었던 옛 사진들을 보며 그때 그 시절을 추억했다.
평소 남다른 닭 사랑으로 유명한 이계인은 김용건을 위해 애지중지 키우던 토종닭까지 잡아 대접, 닭을 잡기 전 영정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김용건이 직접 촬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계인은 김용건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 8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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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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