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과 아내 이수진이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이동국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10주년 둘에서 일곱으로 분칠하고 핑크 한 번 입어봤다. 영원한 동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동국은 핑크색 수트를 차려 입었고 이수진은 하얀 드레스를 입었다. 두사람 모두 신혼부부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지난 1998년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7년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오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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