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노조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롯데면세점 사업권 박탈’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롯데면세점 노동조합원들은 ‘쪼개기 면세사업 남발로 롯데 월드타워점과 워커힐 면세점 노동자 2200여명의 실직 위기와 고용불안을 초래하고 있다’며 면세법 개정과 고용안정을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최신혜 기자 shchoi@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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