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1차관에 임명된 최상목(52세)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은 오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행정고시 29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과 거시경제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정통 관료다.
기재부 전신인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와 금융정책과 과장직을 수행해 금융 부문에도 밝고, 거시경제도 해박하다.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구장, 정책협력실장 등 정책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청와대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뒤 기재부 1차관으로 임명됐다.
프로필
▲오산고, 서울대 법대,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코넬대 경제학 박사 ▲행시 29회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정책협력실장 ▲부총리 정책보좌관 ▲청와대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뉴스웨이 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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