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자리프 장관은 “오늘은 제재가 해제돼 이란 국민들에게 좋은 날이 될 것”이라며 “(중동) 지역에도 좋은 날이며 전 세계에 있어서도 좋은 날”이라고 말했다.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는 지난해 7월 타결된 핵협상에 따라 이란의 핵 활동이 감축됐는지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이 검증하는 대로 해제된다.
대(對)이란 경제제재 해제가 이뤄지게 되면 한국기업과의 거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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