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장도연이 술버릇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과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일일MC 허경환은 먼저 냉장고를 공개한 장도연에게 “술 취하면 산에 간다고 들었다”라며 술버릇을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아버지한테 들었다”라며 “내가 술에 취해 등산을 했는데 키가 크고 머리가 짧다보니 간첩신고가 들어왔다더라. 아버지가 경찰서에 직접 가서 나를 데리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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