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과 박나래가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상승을 이끌며 대세 개그우먼으로서의 면모를 증명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4.84%(이하 전국, 유료매체개입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전주대비 0.41%p 상승하였다.
이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예능 대세 장도연과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각 자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특히 장도연은 셰프들에게 맥주 안주와 디저트를 주문해 차례로 요리를 맛 본 후 “사람을 신나게 하는 맛이다”라며 셰프들을 흐뭇하게 하였으며, 박나래는 온 몸과 표정을 활용한 맛 평가로 웃음을 선사해 다시 한 번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
그런가하면 ‘냉장고를 부탁해’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유료매체가입 기준)은, 40대 여성이 6.37%, 50대 여성이 4.07%, 40대 남성 3.14% 순이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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