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계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이정문과 인효정이 네이버 브이앱(V앱)을 통해 네티즌들과 ‘패션모델 따라잡기’에 나선다.
이정문과 인효정의 소속에이전시인 씨제스모델에디션에서는 오는 22일 오후 네이버 브이앱 (V앱) 씨제스(CJeS) 채널을 통해 ‘패션모델 따라잡기’로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네이버 브이앱 라이브 방송에는 패션모델로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평상시에도 중요한 자세교정과 워킹, 패션스타일을 주제로 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문은 중3때 모델 계에 입문, 신장 180센티 높은 키와 동양적인 마스크, 서구적인 체형으로 2012년 SBS 수퍼모델 대회로 주목 받았다.
올해 만 21세인 그녀는 서울패션위크에서 미스지콜렉션(지춘희), 칼이석태(이석태), 이도이, 하우앤왓(박병규), 가즈드랑(장소연)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 패션 쇼와 보그, 마리끌레르 등 국내 유명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 화보, 방송 CF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주목 받는 차세대 톱 모델이다.
또 인효정은 작년 2015년 데뷔, 올해 만 15세로 싱그로나이즈드 스위밍 (수중발레) 선수 출신이라는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교복브랜드 ‘교복왕’ 전속모델로 발탁되었으며, 각종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은 물론, 최근 ‘베네핏트’ 캠페인 광고 촬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새내기 모델이다.
씨제스모델에디션 관계자는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브이앱 라이브를 선택하고 있다”며 “전속 모델들의 특기와 개성을 살린 방송으로 마니아 층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라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한편 씨제스모델에디션은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송일국, 김선아, 김강우, 문소리, 류준열에 이르기까지 34명에 이르는 국내 톱 배우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설립한 패션 글로벌 모델 에이전시다.
모델 최민수, 최민홍, 전수민, 이정문, 양선아, 최윤영과 씨제스모델에디션아카데미 첫 수료 모델 박찬규를 비롯, 총 20명의 전속모델이 있으며 모델들의 해외 진출은 물론, 방송, 영화 등 다방면으로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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