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기상캐스터와 절친 아나운서 3인방이 함께한 브라이들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강민호 선수와 기상캐스터 출신 신소연의 결혼식이 화제가 된것. 이들은 지난 2012년 8월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신소연이 시구자로 참석하여 시작됐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에 골인했다.
이에 월간웨딩21은 SBS기상캐스터 출신 신소연 브라이덜 샤워파티 화보 촬영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브라이덜 샤워 파티는 원칙적으로 결혼전에 진행하는 것이 맞지만 기상캐스터라는 직업과 남편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의 정규시즌 관계로 미뤄뒀던 브라이들 샤워 파티를 위해 신소연의 절친 3인방이 뭉쳤다.
아나서운서 TV조선 기상캐스터 이진희, TBS교통방송 교통캐스터 조주은, KBS 1TV 교통캐스터 김류은이다.
이번 화보 촬영은 특별히 호텔 옥상에서 진행 되었으며 콘서트를 방불케 할 만큼 시끌벅적하게 진행 되었다. 이날 아나운서 친구들은 주인공 신소연을 위해 특별한 선물과 와인을 마련해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미녀 기상캐스터 출신 신소연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 화보는 월간웨딩21 2월호와 웨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관련태그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