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ES 2016에서 처음 공개된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은 18K(금 함량 75%) 로즈골드와 100% 플래티넘(백금) 소재로 마감해 스마트 워치의 편의성에 명품 시계로서의 디자인 가치를 더했다.
글로벌 최초로 국내에서 시작하는 ‘기어 S2 클래식’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의 예약 판매는 100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출고가는 49만5000원이다.
‘로즈골드’ 모델은 아이보리 색상의 프리미엄 가죽 밴드와 함께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패션과 잘 어우러지고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의 ‘플래티넘’ 모델은 비즈니스 상황은 물론 여가 생활 중에서도 품격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번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은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제품과 호환이 가능한 ‘아르키메데스’ 20㎜ 고급 가죽 시계줄과 무선충전 도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22일부터 삼성딜라이트샵 서초점과 삼성디지털프라자 홍대점,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갤러리어클락, 현대백화점 판교점 갤럭시 라운지에서 ‘기어 S2 클래식’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100개점과 롯데백화점 31개점으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오는 2월 1일 ‘삼성 기어 S2 클래식’ 로즈골드와 플래티넘 신규 모델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어 S2’ 워치 페이스 1000개 등록 돌파를 기념해 기존 출시된 블루투스 모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오는 2월 29일까지 ‘기어 S2’ 다크그레이 또는 실버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알레산드로 멘디니 스트랩 (다크브라운 색상)을, ‘기어 S2 클래식’ 블랙 모델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무선충전 도크를 추가로 하나 더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워치의 편리한 기능을 자랑하는 기어 S2 클래식을 프리미엄 소재로 마감해 명품 시계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며 ”이번 예약 판매를 통해 가장 먼저 새로운 ‘기어 S2 클래식’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규 색상 예약 판매와 제품 관련 정보는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출시된 블루투스 모델 사은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 제품 구입 후 삼성전자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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