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LG아트센터와 함께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6’의 라인업을 26일 공개했다.
‘GREAT 아트 컬렉션’은 다양한 문화 공연 가운데 희소성이 높고 우수한 작품을 발굴해 많은 관객들에게 소개하고자 기획된 신한카드의 공연 문화마케팅 브랜드이다.
신한카드와 LG아트센터는 연극,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국내 공연 문화에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참신하고 개성 강한 공연을 엄선했다.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은 2016년 3월 22~23일 공연되는 필립 글래스의 필름 오페라 ‘미녀와 야수’를 시작으로 연극과 무용 4편, 뮤지컬 1편, 클래식 3편 등 총 8편의 작품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미녀와 야수에 이어 ▲영국 니하이 씨어터 뮤지컬 ‘데드 독’(4월 21일~24일) ▲독일 샤우뷔네 극단&토마스 오스터마이어 연출의 입센 ‘민중의 적’(5월 26일~28일) ▲알렉상드르 타로 ‘골드베르크 변주곡’(6월 8일)이 공연된다.
하반기에는 ▲타이거 릴리스&덴마크 리퍼블리크 씨어터 음악극 ‘햄릿’(10월 12일~14일) ▲장우재 연출의 ‘불역쾌재’(10월 26일~11월 6일) ▲필립 드쿠플레의 프렌치 카바레 ‘콘택트’(11월 11일~13일)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창작의 세계’(11월 20일)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 티켓은 LG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1월 26일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조기예매 기간 동안 신한카드로 결제 시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별 선착순 200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은 새로운 컨텐츠에 목마른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는 점에서 그동안 공연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라며 “올해에도 세계 문화예술계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훌륭한 작품들로 구성한 만큼 다양한 공연 문화에 목마른 국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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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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