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회장이 어머니인 고 노순애 여사 빈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방문해 유족을 위로했다.
고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아내인 노순애 여사는 지난 28일 오후 9시39분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최신원 SKC 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과 딸 정원·혜원·지원·예정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이며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영결식은 오는 31일 오전 9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서울 서대문구 광림선원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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