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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금호석유 주가 바닥”

하이투자증권 “금호석유 주가 바닥”

등록 2016.02.02 08:43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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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일 금호석유의 주가가 최저점에 도달한 만큼 반등을 염두에 둔 고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금호석유는 2016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로 2011년 이후 최저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동욱 연구원은 “작년 4분기에는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전반적인 스프레드 개선과 계통한계가격(SMP)의 반등이 있었다”면서도 “비수기 영향과 플랜트 정기보수 진행, 재고처리 비용 증가 등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우려했다.

다만 올해 개선의 기미가 보인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실적은 작년 4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낙관했다.

그는 ▲합성고무 수급 개선 ▲열병합 발전소 증설 완료 ▲페놀 스프레드 개선 전망 ▲미국/유럽 타이어 수요 회복 시그널 ▲일본 나프타분해시설(NCC) 폐쇄에 따른 부타디엔 가격 반등 등을 점쳤다.



전은정 기자 eunsjr@

뉴스웨이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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