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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3월 日 다섯번째 싱글 앨범 발매···“용기와 힘 주는 노래 될 것”

에이핑크, 3월 日 다섯번째 싱글 앨범 발매···“용기와 힘 주는 노래 될 것”

등록 2016.02.02 13:46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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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에서 다섯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에이핑크가 3월 23일 일본에서 5번째 싱글 앨범 ‘Brand New Days’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Brand New Days’는 봄부터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주는 곡으로 첫 일본 오리지널 곡이다.

에이핑크는 “새로운 계절, 새롭게 시작하는 생활에 어울리는 가사로 용기와 힘을 주는 노래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곳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 노래는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리루리루페아리루 요정도어’ 주제가로 결정 돼 한층 더 넓어진 에이핑크의 현지 팬덤층을 증명하기도 했다.

에이핑크는 일본 싱글 앨범 발매 소식과 더불어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도 함께 전했다.

‘PINK DAY WITH U’로 진행될 이번 일본 팬미팅은 2월 17일 오사카 페스티벌 홀, 2월 20일도쿄 국제포럼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2014년 10월 일본에서 데뷔해 4장의 싱글 앨범과 1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해, 모두 오리콘 차트 TOP5에 랭크시켰고 지나해 9월 일본 첫 라이브투어를 개최해 총 3만 여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일본 내 무서운 기세로 인기몰이 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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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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