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예리는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한예리는 "쌍꺼풀 수술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한예리는 "한국무용을 할 때는 친구들의 큰 눈 이 부러웠지만 솔직히 이젠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예리는 "많은 분들이 외꺼풀이 장점이라고 이야기를 해 준다"며 "얼굴 때문에 캐스팅이 됐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매력적으로 생김"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성형 안해도 예뻐요" "'육룡이 나르샤' 척 사광 한예리 자신감 있어서 좋네"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쌍커플 수술하면 얼굴이 완전 달라 질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리는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 역으로 출연중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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