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가 ‘제 7기 쿨드링커(Cool Drinker) 캠페인’ 홍보대사들과 캠퍼스 음주문화 개선에 나선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경기도 포천 한화리조트에서 쿨드링커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된 50명의 대학생들과 제7기 발대식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쿨드링커 캠페인은 캠퍼스 내 책임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09년 디아지오코리아가 주류 업계 최초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또 디아지오코리아는보다 효과적인 캠페인 활동을 위해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홍보대사 인원을 확대했다.
치열한 경쟁에서 선발된 제 7기 쿨드링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이달부터 6개월간 자신들이 속한 대학에서 책임 음주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 발대식에서 홍보대사들은 디아지오코리아의 드링크아이큐(DrinkiQ) 책임 음주 강연과 팀별 토론, 책임 음주 다짐 서약서 작성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정보와 제7기 쿨드링커 캠페인 홍보대사들의 활동은 디아지오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