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관이 설을 맞아 경애 보육원과 이랜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 및 위문금을 전달했다.
우현광 세관장은 “우리의 이웃 사랑이 소외 지역민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세관은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고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전 직원이 일정액을 적립한 이웃사랑 나눔 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 소년·소녀가장과 자매결연하고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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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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