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정보위원장 “북한, 최대 20기 우라늄·플루토늄 무기 보유”

미국 상원 정보위원장 “북한, 최대 20기 우라늄·플루토늄 무기 보유”

등록 2016.02.10 20:29

신수정

  기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아시아.태평양 재균형 전략 2025 보고서에 담긴 북한 내부 핵.미사일 배치도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아시아.태평양 재균형 전략 2025 보고서에 담긴 북한 내부 핵.미사일 배치도

미국 상원 정보위원장이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이 10기에서 20기의 우라늄, 플루토늄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다이앤 파인스타인(민주·캘리포니아) 미국 상원 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이 10∼20기의 우라늄, 플루토늄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약 1년 전 미국 내 북한 전문가들이 ‘북한이 최대 16기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한 데 비해 늘어난 수치로, 교도통신은 파인스타인 위원장의 발언이 미 정부가 북한 핵무기 개발에 대해 수집한 최신 정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도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우려를 표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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