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서비스 개편···신속한 정보 전달 목적”
월간 철강보는 지난 1975년부터 매월 종이 책자 형태로 발간돼왔다. 향후에는 이북(e-Book)과 휴대폰 등 온라인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철강협회 측은 월간 철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함으로써 회원사에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업계 관계자가 철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강보는 관련 정책, 조사자료, 뉴스 등이 수록돼 있어 철강연구의 중요한 자료로도 평가받고 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40년된 철강보의 온라인 전환을 계기로 다양한 철강관련 정보를 수록하여 국내 철강업계가 발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철강보 구독을 희망하는 회원사 임직원은 철강협회 기획홍보실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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