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의 반전 주량이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꾸며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했다.
이날 신혜선은 자신의 주량에 대해 “어느 날엔 한 병도 아쉽고 어느 날엔 두 병도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컨디션 좋은 날에 소주 몇 병까지 먹어봤냐”고 묻자, 신혜선은 “한 번은 친구들과 방을 잡고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센 소주 말고 약한 소주를 마셨다”며 “친구 4명과 놀러갔는데 한 40병을 마셨다. 약간 파이터 식으로 마셨더니 2시간 만에 다 취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신혜선은 강동원과의 키스신 소감을 말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