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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 카메라 꺼지면 함박웃음··촬영장 이끄는 ‘큰 선배’

‘치인트’ 박해진, 카메라 꺼지면 함박웃음··촬영장 이끄는 ‘큰 선배’

등록 2016.02.16 09:42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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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유엠컴퍼니사진=더블유엠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촬영장에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달콤 살벌한 유정선배로 뜨거운 화제몰이 중인 박해진의 촬영 비하인드가 격이 다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는 것.

카메라가 꺼진 현장 속 박해진이 함박 웃음을 지으며 배우들과 친근하게 어울리고 있어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특히 박해진의 넘치는 장난기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고 있다.

실제로도 박해진은 촬영에 임할 때는 유정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되어 치밀하고도 섬세한 연기를 펼치다가도 쉬는 시간이면 무장해제 된 천진함으로 배우, 스태프들을 빵빵 터트리며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 하게 이끌어 갔다고.

또한 그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 이성경(백인하 역), 남주혁(권은택 역) 등의 후배 배우들에게 항상 스스럼없이 다가가 장난을 걸고 살뜰하게 챙기며 애정을 과시해 촬영 현장 공식 큰 선배의 면모를 톡톡히 발휘했다.

이처럼 빈틈없는 연기력은 물론 드라마의 완성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박해진이 남은 전개를 통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의 촬영장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한 박해진표 유정선배를 만나볼 수 있는 12회는 16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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