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정유미가 화제가 되며 과거 배우 박보검과의 다정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WOUDERFUL!”이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 유인영, 김지석, 정겨운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대세 배우 박보검과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 박보검은 2013년 종영한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함께 출연하여 친분을 쌓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유미(연희 분)는 신세경(분이 분)에게 “정치싸움에 휘말리지 말고 고향으로 돌아가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내 눈길을 끌었다.
조선을 건국한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의 사이에서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모습을 걱정하던 연희는 이방원과 무명의 결탁을 알아채고 분이의 결정을 촉구했다.
하지만 이방원에게 연정을 품은 분이가 결정을 고심했다. 그러자 연희는 “왜 대군마마 입장에서 생각 하느냐. 너는 백성이다”라고 말하며 재차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권유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과연 분이가 연희의 제안을 받아들일지에 대한 기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정유미가 열연하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