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과 박나래, 장도연, 이국주가 얼굴에 밀가루 범벅을 한 복불복 현장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게스트 박나래,장도연,이국주와 함께 춘천 남이섬으로 떠나는 여자 친구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인 3각 밀가루 사탕 먹기 대결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필사의 대결이 펼쳐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들은 다른 커플이 사탕 찾기에 집중할 수 없게 서로의 얼굴에 밀가루를 잔뜩 묻히는가 하면, 먼저 사탕을 찾기 위해 무자비하게 서로의 얼굴을 밀쳐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1박 2일’ 최장신 정준영과 여자친구 최단신 박나래 커플은 키 차이가 너무 난 나머지 풍선 터트리기에서 난관에 부딪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이국주는 게임이 끝난 뒤에도 밀가루 속에서 사탕 찾기에 열중해 눈길을 끌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