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24일 바우처서비스(주)와 지역아동센터 전자카드 출결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고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으로 3월 1일부터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전자카드 출결시스템을 이용해 아동들의 출결상황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아동출결문자가 발송되어 안심서비스가 제공되는 한편 정확한 출석체크로 인한 예산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남 김태훈 기자 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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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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