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과 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가상부부로 만났다.
25일 오전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조세호와 차오루가 지난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첫 촬영을 진행하고 가상부부가 되었다.
조세호와 차오루는 '오예 커플' 오민석-강예원 후임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차오루는 2012년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로 데뷔했으며 '라디오스타', '진짜사나이-여군특집'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 최근 양배추라는 활동명에서 본명 조세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민석-강예원 커플은 지난 9개월 간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으며, 최근 하차를 결정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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