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와 제이홉이 '꽃미남 브로맨스'에 깜짝 출연했다.
‘MBig TV’는 ‘Mobile’에서 Big한 재미와 가치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기존에 본 적 없는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MBC의 모바일 전용 콘텐츠다.
그 첫 번째 타자인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발굴해 그들이 나누는 솔직한 우정 스토리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배우 김민재가 출연하고 있다.
이번주 공개되는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편의점 야식 먹방이 펼쳐지는 한 편 김민재가 뷔의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주며 감동을 선물하는 마지막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이 날 랩몬스터와 제이홉은 같은 멤버 뷔가 출연한 '꽃미남 브로맨스'를 시청하며 토크멘터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랩몬스터와 제이홉은 끊임없이 폭소유발 입담을 뽐내 예능 콤비의 탄생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랩 몬스터는 '꽃미남 브로맨스' 출연의사를 강력 어필하며 갓세븐의 잭슨을 추천하기도 해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고.
랩몬스터와 제이홉이 함께한 뷔와 김민재의 마지막 '꽃미남 브로맨스' 에피소드는 네이버TV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오는 2월 25일 공개된다. 또 다음 주부터는 새로운 두 사람의 빛나는 브로맨스가 주 2회 공개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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