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민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효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효민 새 솔로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은 포토그래퍼 장덕화와 함께 작업한 결과물이다. 사진 속 효민은 물에 젖은 듯한 헤어와 몽환적이면서도 뇌쇄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찔하게 드러난 가슴골과 매끈한 바디라인은 효민만이 가진 차원이 다른 섹시미를 발산시키기에 충분하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4년 6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앨범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당시 금발의 짧은 머리부터 노래, 안무, 의상 등 모든 부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보여주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쳤다.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새 앨범에는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과 저스틴비버, 비욘세 등의 곡을 작곡한 디큐, 어거스트 리고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 팀이 참여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 새 앨범에는 효민 자작곡 2곡과 함께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작사를 맡은 곡도 수록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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