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이동 상담실은 5일장이 열리는 읍면(창녕?남지?대합?영산?이방)을 순회하며 의료급여관리사, 복지 및 보건업무 공무원 등 으로 구성하여 의료급여제도 안내 및 홍보,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약물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창녕군은 지난해 의료급여사례관리를 실시하여 의료급여비 1억 7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의료급여재정의 불필요한 누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과다 의료기관 이용 수급자 및 장기입원자를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한 모니터링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복지 만족도 향상 및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김태훈 기자 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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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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