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신도심 인프라 모두 누려
시장선 교육환경 최우수 평가
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첫 분양을 시작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평택시에서 ‘비전 아이파크 평택’을 분양 중이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현대산업개발이 평택에 최초로 공급하는 아이파크 단지다. 이 단지는 경기 평택시 비전동 용죽지구 A1-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 지상 27층 7개 동 전용 75·84㎡ 총 58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우선 뛰어난 교육환경과 자연환경, 구도심과 신도심을 어우르는 입지 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이 입지한 용죽지구는 대형 브랜드 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신주거지역이다. 용이지구·현촌지구 등 구도심과 소사벌지구 등 신도심의 딱 중간에 있어 비전동의 구도심 인프라를 비롯해 소사벌 택지개발지구 등 신도시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형 브랜드 아파트들 위주로 공급돼 일대 신부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대우건설의 ‘푸르지오’가 입주를 앞뒀으며 바로 옆으로 대림의 ‘e편한세상’이 들
어설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인근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다. 인근 팽택고, 비전고 등 평택 명문학군과 비전동 학원가와도 인접하며, 단지 바로 인근에 초·중·고 학교부지도 계획됐다.
차량으로 10분 정도면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평택제천간고속도로 송탄IC도 진입이 수월하다. 오는 8월‘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비전동 1102-3번에 마련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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