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종영해 화제인 가운데, 출연한 배우 박해진의 과거 인터뷰도 눈길을 끈다.
과거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 종영 후 JTBC '연예특종'에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던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가 박해진에게 이상형을 묻자 박해진은 잠시 생각한 후 김고은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박해진은 "예전에 숍에서 김고은을 우연히 본 적 있다. 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리포터는 박해진에 "좋은 소식 기다리겠다"고 답했다.
한편, 얼마 후 박해진은 이때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김고은과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만나 멜로연기를 하게돼 화제가 됐다.
박해진과 김고은은 1일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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