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6℃

  • 인천 8℃

  • 백령 8℃

  • 춘천 2℃

  • 강릉 6℃

  • 청주 5℃

  • 수원 7℃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5℃

  • 전주 4℃

  • 광주 6℃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11℃

  • 창원 8℃

  • 부산 11℃

  • 제주 15℃

‘무한도전’ 봄철 시청률 잡아라, 특공대 출동

‘무한도전’ 봄철 시청률 잡아라, 특공대 출동

등록 2016.03.02 18:19

이이슬

  기자

공유

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칩을 맞이해 봄철 시청률 특공대를 결성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매년 봄철이 돌아오면 따뜻한 날씨와 화려한 봄꽃에 이끌려 나가는 봄나들이 인파에 대비하기 위한 시청률 특공대 비상대책회의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꽃 분홍 드레스를 입은 어머니 합창단의 봄 노래 메들리에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했다.

또 현장에 나온 기상캐스터를 통해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 핫 핑크빛으로 시선 강탈하는 진달래, 설렘 주의보 벚꽃의 개화시기를 알아보았다.

예년보다 봄이 빨리 찾아올 거라는 속보를 듣고 놀란 멤버들은 시청률을 사로잡기 위한 기발하고 엉뚱한 아이디어를 내어 중무장했다는 후문.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MBC 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