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광희가 저질 체력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14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내 머릿속 시한폭탄, 뇌졸중’을 주제로 급격한 기온 변화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위험도가 높아지는 뇌졸중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심양홍, 박효준, 개그우먼 문영미, 박나래, 가수 신지, 방송인 현영, 제국의아이들 광희, 달샤벳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 경직을 풀어주는 운동법을 진행하던 중, 평소 ‘종이인형’이라 불리는 광희는 스트레칭 도중에도 팔다리를 휘저으며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힘겨워 하는 모습 등으로 저질 체력을 선보였다.
이에 MC 이휘재는 “광희는 정말 이러다 장가 못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광희와 함께 스트레칭 동작을 하던 박나래는 “이 동작은 생리 현상이 분출될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이밖에도 뇌졸중에 위험한 요소를 알아보는 퀴즈와 뇌졸중에서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을 잡는 법, 전조 증상을 쉽게 외우는 법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비타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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