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서강준의 인간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 60분이었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이 4일 오후 첫 방송됐다.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 출연한 서강준은 김병만, 고세원과 함께 통가 편 전 일정을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그간 드라마에서 보여준 꽃미모는 물론이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인간 서강준’의 진면목과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자신의 별명이 ‘석양준’이라 밝힌 서강준은 석양이 질 때쯤이면 홀로 분위기에 취하며 남다른 석양 사랑을 인증했다. 또 불 피우기에 유독 승부욕을 보이며 촬영인 것도 잊은 채 집착하는 바람에 ‘불 강준’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한편 ‘정글이 법칙 in 통가’ 편에는 서강준, 이훈, 고세원, 찬성, 산들, 성종, 조타, 전혜빈, 설현 등이 출연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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