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스완이 신곡을 발매한다.
블랙스완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마지막 구두’를 발매한다.
‘마지막 구두’는 그룹 씨야가 2006년 발표한 '구두'부터 2007년 '슬픈 발걸음'과 2008년 '그 사람'까지 3차례에 걸쳐 선보인 구두 시리즈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다. 씨야의 구두 시리즈에 버금가는 감성을 담아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는 평가다.
블랙스완은 미니, 윤미, 수민, 하늘로 구성된 4인조 여성 보컬 그룹이다. 파파야와 함께 한 싱글 '눈물이 펑펑'을 발매하며 여성 보컬 그룹 기대주로 많은 주목을 받아온 팀이다. ‘마지막 구두’ 발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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