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이 tvN '또 오해영' 출연을 확정했다.
4일 김지석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또 오해영' 출연을 확정했다. 이진상이라는 캐릭터로 변호사 역할로 나온다"며 "예지원 씨와 알콩달콩한 사랑하는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극중 김지석의 상대역인 박수경 역으로 예지원이 낙점된 상황.
김지석은 이번 드라마 출연을 확정하면서 작년에 출연했던 '발칙하게 고고' 이후 약 반년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비추게 됐다.
한편 '또 오해영'은 대기업 외식사업부에서 일하는 동명이인 여자주인공과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는 남자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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