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강준이 꾸밈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남태평양 통가 왕국으로 떠난 서강준, 김병만, 전혜빈, 고세원, 조타, 홍윤화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준과 병만족 일행은 코코넛 열매를 따먹었다. 특히 서강준은 땀으로 범벅된 머리를 뒤로 넘기는 등 터프한 매력을 뽐내며 코코넛을 마셨다.
특히 서강준은 털털한 모습에도 CF의 한 장면같은 변치않는 미모로 자막에는 '완전 잘생김', '설렘 주의보 발령' 등의 문구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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