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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강남 “KBS 국장님과 친하다” 고백

‘예체능’ 강남 “KBS 국장님과 친하다” 고백

등록 2016.03.07 17:46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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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사진=KBS 제공우리동네 예체능, 사진=KBS 제공


가수 강남이 화려한 인맥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의 멤버로 합류한 강남의 의외의 인맥이 공개됐다.

이 날 ‘우리동네 배구단’의 새 멤버로 등장한 강남을 본 강호동과 오만석은 “뒷모습에서조차 운동신경이 없어 보인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강남은 “하와이 유학시절 5년간 배구와 비치발리볼을 즐겨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다”고 의외의 배구실력 공개했다. 더불어 “축구, 농구, 야구, 테니스, 골프 등 구기 종목은 다 잘 한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일요일마다 KBS 국장님, 부장님, PD님들과 함께 축구를 하고 있다. 국장님과 친하다”며 활동 중인 축구단과 함께 화려한 인맥까지 공개했다.

이에 강호동과 오만석은 황급히 호의적인 태도로 돌변해 폭소를 자아냈다. 오만석은 “어쩐지 인상이 좋더라”며 강남과 악수를 청했다.

강호동은 “일요일이면 나도 가능하다. 강남은 우리동네 예체능 사상 최초로 테스트 없이 무조건 멤버 통과”라며 한 없이 관대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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