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다비치가 부른 ‘태양의 후예’ OST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일 발매된 다비치의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이 사랑’이 발매 3일 만에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멜론, 엠넷 등 8개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이 사랑’은 윤미래, 첸X펀치에 이어 공개된 세 번째 OST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강민경, 이해리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의 군 전역 후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태양의 후예 신드롬’이라고 불릴 만큼 드라마의 높은 인기와 함께 음원 강자 다비치의 조합이 더해져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다비치 소속사 측은 “극 중 스토리와 캐릭터의 감정선과 함께 다비치의 감성에 공감하신 시청자 분들과 팬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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