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가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7일 tvN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첫 방송에서 여명하(조윤희 분)가 잘 나가는 특공대원 시절의 모습부터 위기 협상관이 된 후 첫 현장에 뛰어든 모습이 그려졌다.
여명하는 달변가보다 눌변가에 가깝지만, 진심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대화를 나누면 반드시 협상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위기협상팀 오정학(성동일 분) 팀장은 그동안 눈여겨 봐뒀던 명하를 자신의 팀인 위기 협상팀으로 데리고 왔고, 이에 명하는 위기 협상관으로서 첫 출발을 알렸다.
이 가운데 극중 인질범을 단숨에 제압하기도 하고, 주성찬(신하균 분)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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