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유정선배의 모습으로 일본땅을 밟는다.
8일 박해진의 홍보대행사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오는 8월에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프로모션차 일본에 간다"라고 밝혔다.
이어 "'치인트'가 방송될 지상파 방송국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다만 오는 4월에 일본 위성채널인 엠넷 재팬에서 먼저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치인트’의 판권은 올해 초 일본에 정식으로 판매된 바 있다.
tvN '치인트'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로 지난 1일 종영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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