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나영이 ‘태양의 후예’ OST를 불렀다.
김나영은 오는 1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을 발매한다.
‘다시 너를’은 지난 10일 ‘태양의 후예’ 6회 방송분 중 서대영(진구 분)-윤명주(김지원 분) 커플의 애틋했던 과거 회상장면과 유시진(송중기)-강모연(송혜교)커플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장면에 삽입된 음악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슬픈 피아노 멜로디와 김나영의 아련한 감성을 담은 보이스가 영상미와 더해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드라마가 끝난 직후 드라마 시청자참여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노래 문의가 쇄도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김나영과 더불어 매드클라운이 함께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발매된 ‘태양의 후예’ OST인 윤미래의 ‘얼웨이즈(ALWAYS)’, 엑소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time)’, 다비치의 ‘이 사랑’,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씽(You Are My Everything)’등은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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