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G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GH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신지수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지수는 아직 대중에게 보여지지 않은 장점들이 많은 배우로 다년간 쌓아온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가지고 있는 연기 스펙트럼을 함께 넓혀보자는 것에서 서로 뜻이 맞았고 그래서 동행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배우 신지수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지수는 “고심 끝에 신중하게 회사를 결정했다. 높은 신뢰를 보여준 GH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GH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최수종, 하희라를 비롯해 전노민, 이형철, 이인 등이 소속돼 있으며, 올해 초에는 신인 배우들의 대거 영입 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의 확장을 알렸다.
신지수는 GH엔터테인먼트가 가능성 있는 신인 연기자뿐 아니라 기존 배우들의 영입을 통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사로의 도약을 밝힌 이후 그 첫 주자로 동행하게 되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