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2℃

  • 강릉 6℃

  • 청주 11℃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2℃

  • 전주 11℃

  • 광주 13℃

  • 목포 11℃

  • 여수 13℃

  • 대구 14℃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4℃

  • 제주 15℃

‘정글의 법칙’ 산들·홍윤화, 100% 식욕충만 ‘먹방 남매’ 등극

‘정글의 법칙’ 산들·홍윤화, 100% 식욕충만 ‘먹방 남매’ 등극

등록 2016.03.18 21:50

이소희

  기자

공유

사진=SBS사진=SBS


비원에이포 산들과 홍윤화가 특별한 케미를 보여준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서는 산들과 홍윤화가 식욕충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날 하루 늦게 병만족에 합류한 산들은 마중 나와 반갑게 맞이해주었던 홍윤화 덕에 빠르게 정글 생활에 적응하며 단짝을 이뤘다. 홍윤화는 코코넛 한 점이라도 더 챙겨주며 산들을 살뜰히 챙겨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과일이면 과일, 해산물이면 해산물 뭐 하나 가리는 것 없이 잘 먹어대며 뜻밖의 먹방을 연출했다. 이어 심지어 설익은 채로 먹으면 입안이 얼얼해지는 타로까지 함께 먹었다. 심지어 맛있게 먹고 아무 이상 없이 소화시켜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산들은 홍윤화에 대해 “오래 알고 지낸 친한 누나 같다. 나에게 건전지 같은 존재”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홍윤화는 “산들은 나와 쿵짝이 잘 맞는 짝꿍이었다”며 ‘먹방 남매’ 이상의 케미를 주장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