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서정연 연구원은 “제주공항 면세점은 올 1분기부터 회복되는 모습이며 본업인 백화점 사업 역시 견조한 이익을 달성하고 있어 실적 회복에 관심가질 만한 시기”라고 분석했다.
올해 제주공항 면세점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00억원, 50억원에 이르며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서 연구원은 “백화점 영업이익은 전년에도 300억원 수준으로 견조했기에 올해는 추가적인 실적모멘텀이 예상된다”며 “올해 실적 회복세를 감안할 때 과도한 하락 상태라 판단, 매수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sjk7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