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가 막을 내린다.
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는 21일 오전 뉴스웨이와 전화통화에서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가 오는 4월 9일 종영된다”고 밝혔다.
앞서 오센은 이날 오전 “‘유자식 상팔자’가 오는 4월 9일 143회를 끝으로 종영된다”고 보도했다.
또 “연예인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출연해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으로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고 공감을 얻었지만 시청률에 비해 화제성이 떨어지면서 종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
‘유자식 상팔자’는 2013년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2년 10개월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