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날, 보러와요' 주연배우 강예원, 이상윤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강예원, 이상윤은 오는 23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를 시작으로 28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31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연을 예고했다.
이들은 거침 없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날, 보러와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솔직담백한 토크를 선보이며 두 사람의 끈끈한 케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
특히 31일 방송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날, 보러와요' 연출을 맡은 이철하 감독이 동반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날, 보러와요'은 이유도 모른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 분)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프로듀서(이상윤 분)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을 그린 충격실화 스릴러다. 오는 4월 7일 개봉.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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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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