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토피아'가 역주행 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2일 '주토피아'는 2만6658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86만7855명이다.
2위는 '런던 해즈 폴른'이 1만8032명을 동원하며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64만7406명이다. 3위는 '귀향'(1만7034명), 4위는 '널 기다리며'(1만4610명)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 2월 17일 개봉한 '주토피아'는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을 보이며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개봉 10주파 박스오피스 정상을 내어주지 않으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영화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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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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