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KBS2 인기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 3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박2일 제작진 측이 입장을 밝혔다.
25일 KBS 관계자는 “윤시윤이 1박2일 새 멤버로 합류하는 것은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TV리포트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1일 군에서 제대한 윤시윤이 ‘1박2일’의 여섯 번째 멤버로 합류 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1박2일’은 6인 체제로 시작했으나 김주혁이 빠지면서 공백이 생겼고, 새 멤버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시윤은 지난 1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JTBC 새 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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